Rule base로 excel의 데이터를 읽고 DataFrame에서 Pandas와 친해지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가진 결과물은 결국 그것들이 다이지만, 그 사이에서 NLP 블로그들과 KakaoEnterprise의 글들을 정독하게 되었다. Discord에서 가짜 연구소에 들어갔다. 수요일 저녁에는 내가 보컬 수업이 있어서 제발 약속 안 잡고 싶은데 자꾸 수요일에 잡힌다. 다시는 막걸리에 소주를 안 먹을 것이다. 대학원 실패기를 10부작으로 연재할 것이다. 1학기 내용으로 6화를, 2학기, 겨울방학, 3학기, 여름방학을 주제로 진행할 것 같다. 어떤 플랫폼을 써야 할까 고민했고, 사실은 인스타툰으로 하려고 했는데, 일단 글은 써놔야 할 거 같다. 내가 졸업하기 위해서는 결국 어느 랩실을 가든 졸업 지도교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