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만나는 WSL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다> 활동을 위해서 책을 제공받아 작성된 서평입니다."

한빛미디어 나는 리뷰어단 선정으로 받은 책입니다

처음 리눅스를 접한것은 라즈베리파이 였습니다.

 라즈베리파이에 모니터를 연결하지 않으면 사용할 수 없고

 항상 모니터랑 마우스, 키보드를 연결할 수 없으니 미리 이 라즈베리파이에 익숙한 친구가 추천 한 것은 wsl이었습니다.

원격접속으로 wsl을 이용하면 putty를 통해 윈도우에서도 리눅스를 쓸 수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렇게 wsl을 알고 이번에 2가 나와서 윈도우 체제에서 더 쾌적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이 책은 처음 wsl의 개념부터 사용방법,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는 도커나 비주얼스튜디오 사용법까지 얇지만 알찬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7장은 WSL이 하위 시스템인 네트워크에서 어떻게 동작하는 지를 알려준다. 8장에서는 유용한 프로그램을 설치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Git부터 시작해서 

비주얼 스튜디오 코드, SWL에서 도커 컨테이너에 대해 간략한 설명과 설치 방법, 이후 GUI 확인을 하고 평소에 쓰던 것처럼 쓰면 된다고 알려준다. 이런 방법은 구글링을 통해 충분히 나오지만, 막상 오래되서 적용을 못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 책은 나온지 얼마 안되서 지금 설치해도 충분히 맞다. 

책을 따라서 wsl을 활성화 시켰다. 

ㅎㅎㅎㅎ 책에 있는 단순한 코드를 입력햇는데 안되는 게 아니라 내가 오타를 계속 만들었다. 

역시 코딩은 틀린글자찾기에 오랜시간을 보내는 것 같다. 결국 책이 옳았고 설치는 완료했다!

책에서 초보자를 위해 상세하고 중요한 질문들에 대한 대답을 잘 해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