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T KT 글로벌 멘토링

4월 29일 오전 10시부터 zoom으로 킥오프 시간을 가졌다. 

 

4명의 멘토분과 각각 4명의 멘티들이 모여서 KT에 대해 그리고 AI - AIFB에 대해 설명을 들었다. 

멘토링 프로그램으로 AI 실무교육을 수행할 수 있다. 

그 중 AIFB에 대한 멘토링 프로그램이 있는데, AIFB는 기업 현장의 다양한 데이터를 분석하고 AI 모델 개발을 위한 실무 AI 활용역량을 육성하고 검정하는 민간 자격인증이다. KT에서 만든 AI 분야 민간 자격증이고 데이터 분석/처리에 대해 파이썬 코딩 능력을 보는 시험이다. 

 

KT 멘토링의 일정은 4월 29일부터 5월, 6월 7월까지 이뤄진다

Kick-off가 4월 29일이고 수료식은 7월 22일에 예정되어 있다. 

 

그 중간에 멘토와 멘티가 소규모 멘토링을 하게 된다. 우리 팀은 5월 27일 금요일 10시에 비대면으로 실행하기로 했다. 멘토님은 AIFB 팀에서 일하시는 20년차 KT 회사원이시다. 많은 노하우와 회사경험에서 우러나오는 팁들과 마음가짐을 배울 수 있을것으로 보인다. 

 

커리어 멘토링으로 5월, 6월에 소규모 멘토링이 있다. 

가장 기대했던 건 HR 세션으로, 5월 20일에 비대면으로 진행되는 거로 예정되어있다. 또한 책임 멘토와의 만남은 6월 24일에 예정되어있다. 

 

AI 실무교육을 배우는 것도 나의 자소서에 한줄 이력이 되길 바라기에 굉장히 기쁜 마음으로 바라보고 있다.  

KT에서 AIFB 7월 9일 시험을 볼 수 있도록 격려하기 때문에 AI Tech 세미나, AI 사례 실습 등 비대면과 대면으로 AI에 대한 인풋을 준다. 

 

과제 및 워크샵에서 과제 개별 탐색 및 사전 학습과 아이디어를 탐색할 수 있도록 작은 과제를 주었다. AIFB를 홍보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내보라고 하셨다. KT에 입사지원할 때 유익하겠다. 근데 확실히 업무가 홍보 영업 기획등에 초점이 맞춰있다. 만약 R&D를 지원한다고 했을 때는 이런 역량과 경험도 충분히 KT에 입사하는데 중요하겠지만, 스스로의 능력을 코딩 능력과 AI 경험을 쌓는 것에 집중하라고 조언하고 싶다. 

 

2세션에서 멘토님과 멘티님들과 소규모 회의실로 이동해서 자기소개랑 어떤 것을 멘토링에서 바라는지를 의견을 나눴다. 나는 유일한 대학원생이었는데 대학원.... 진학이 AI에서 R&D를 하고 싶다면 최소조건이기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진학해야하겠지만 물석사로 졸업할 내 미래에서는 대차게 까일게 너무 확실히 보여서... 정말 내가 이분야로 취업하고 싶으면 나는 대기업은 고사하고 스타트업에서 AI + DevOps를 하면서 역량을 쌓아야 대기업 문을 두드려 볼 수 있을거 같다.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