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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과 인정

Young_Metal 2024. 8. 11. 13:59

펜은 왜 펜으로 존재할까

기워전 400년전 파르미네데스
의문을 던지고 사유하라
존재와 비존재로 있다

소피스트
확고한 진리, 부동의 가치가 없다
매 순간 선택을 하는 것에 대한 회의론에 빠지고
그 순간의 효율을 선택한다
매 순간 옳음과 쾌락을 느낄 수 있는 순간에 치중할 수 있다

플리톤, 소크라테스, 아리스토텔레스
인간은 그러면 안된다. 순간의 쾌만을 추구하면 동물이 된다, 인간의 문화, 인내, 이성의 능력을 증명하기 위해 공동체를 만드는 이유는 무엇인가

그래서 이데아-> 확고한 부동의 가치, 인간이 찾아나가야하는 진리, 만물의 법칙에 있는 곳에서 느낄 수 있다
정신적의 인과성, 법칙을 아는 방법은 참된 앎을 알게 되면 자연스럽게 선을 향해 간다
이런 움직임을 에로스• 라고한다. 지혜에 대한 사랑

제국 시민, 세계 시민임을 느끼면, 거대함 속의 작은 나를 느끼면 무력감, 허탈감을 느낀다 : 헬레니즘
이를 위로하기 위한
1. 에피쿠로스(감각), 우정, 사유, 자유, 의식주가 쾌락
2. 스토아(이성 중시),
-> 물질의 근거를 바탕으로 지식의 확실성을 담보
쇼펜하우어까지 했다~
——
2부
프로이트 -> 생명의 원리는 에로스

헤겔

  • 주체에서 과정으로 넘어가는, 알려하고 하는 나와 아니라고 하는 객체의 싸움
  • 지앙: 부정하면서 지향한다
  • 나는 누구지? 나는 나구나 뭔지 몰라도 이런 말을 하는 나는 자기 의식임을 받아들인다
  • 나는 누구지? 방황해서 불안-> 존재를 인정/자연물 소통/타자에 대한 인정(다른 존재가 나를 인정하면서 자기가 탄생)
  • 자기보존 욕구를 실현하기 위해 되어야하는 수동력이 있어야한다.
  • 노예와 주인 (인정 받는 자와 인정 하는 자)
  • 인정하는 자가 있어야 인정 받는자가 있기 때문에 주인이 노예에게 종속이 되는 관계의 역전이 발생
  • 욕망이 추동하고

라캉

  • 명예를 가졋어
  • 죽어야하지 않는다 억압이고 실제이다 원하지 않았기 때문에
  • 라캉의 억압은 전제: 머릿속에 표현될 수 없는게 있고 그걸 못해서 저장고도 없고 흐름에 추정되서 기호를 선택할 수 밖에 없다

지금 여기에 포섭되는 존재라는 것이 중요
데카르트: 고정된 나가 있다
이걸 깬게 다른 철학자 후대 철학자

즉 고정된 나는 없다고 생각하다
표현하고 욕망이 실현되면 왜 그것이 죽음이냐

산다는게 죽음이랑 연결되는 게 아니다
자기보전 욕구와 죽음과 따로 있는게 아니다
그럼 죽음충동도 있다 원초에는 죽음 충동이 있다
라캉은 이걸 받아들여서 그래서 이런 표현을 한다
결국 라캉은 인간은 해결할 수 없는 불안 속에 살아가는 존재이라면 이런 허무주의에 대해서 라캉이 한 일은
옳지 못한 기표로 살아가기 때문이라 옳은 기표를 찾고 사회화를 위해 찾아간다
몰라서 기표의 한계로 인한 표현하지 못한 것으로
표현이 중요한 이유가 인정 욕구 때문인가? -> no
라캉은 등떠밀려진다. 인정받고 싶은게 아니라 표현을 할 수 밖에 없는

라캉과 프로이트
-> 오이디푸스

이 포인트에 논박을 건 사람은 들뢰즈
-> 안티 오이디푸스
얻고 싶으면 느끼는 과정이 잇어야한다